거창군 가북면(면장 강시규)은 지난 16일 복지회관과 어인경로당에서 ‘10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해 80여 명의 주민이 복지 혜택을 누렸다.
이번 ‘10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의료봉사, 이혈·건강상담, 마사지, 이·미용, 이동세탁소,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시규 가북면장은 지역 주민의 높은 참여와 만족도에 “주민을 위해 먼 곳까지 찾아와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교통오지 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자원봉사자에게는 재능기부의 기회를 주민에게는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오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주민의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