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칠성)은 22일 학교현장 위기대응 능력제고 및 학교를 통한 지역재난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14년 안전한국훈련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15일 전직원들의 개인임무 숙지 및 안전의식을 고취를 위한 재난안전교육을 시작으로 21일~ 23일에 걸쳐 거창군 관내 유․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풍수해,지진 등 재난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 실천운동, 캠페인, 재난안전교육, 실제 대피 훈련을 실시중이다.
김칠성 교육장은 실제 훈련 학교 현장을 방문해 “각종 재난 시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길은 끊임없는 연습을 통한 즉각적 대응 능력을 기르는 것”이라며, 성공적인 안전한국훈련 실시를 위하여 교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