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5일 ‘아림1004’운동 가맹점 2곳, 후원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가맹점은 KYJ김영주골프(대표 이정미)와 아림인쇄사(대표 최두한)로 ‘아림1004’운동에 1년 이상 기부한 회원에게 판매 금액의 5%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후원업체 협약을 체결한 진산석재(대표 김정철)와 대동상사(대표 김동수)는 연 100만4,000원 이상 기부, GA코리아 아림지점(대표 강영석)은 연 2회 100만4,000원을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대동상사와 GA코리아에서는 협약식장에서 100만4,000원을 기부했다.
이홍기 군수는 “어려운데도 거창군 아림1004운동 가맹점과 후원기업으로 선뜻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후원자들이 가맹점을 많이 이용해 상권 발전과 후원 확대라는 상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군 ‘아림1004’운동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가맹점은 40곳, 후원기업은 14곳으로 확대됐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