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에서 주최하고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서 주관하는 “명사 초청 과학 특강”이 지난 10일 ‘달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한국천문연구원 이영웅 박사를 초청, 거창여자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 이영웅 박사는 “달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아주 밀접하게 접해 있으며, 자원문제가 심각해지는 오늘날 미래의 자원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해결책이며 미래의 달 탐사를 위한 과학자가 되어주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다음 강연은 한국천문연구원 임홍서 박사를 초청, “태양계탐사-제2의 지구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11월 19일 오후 혜성여자중학교 과학실에서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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