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이달 27일까지 외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

매년 2차례 실시되는 전술훈련평가는 다양한 재난환경에 대비해 개인 및 팀별 능력과 유기적인 팀워크 향상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해 실시되며, ▲펌프차량 조작 ▲화재진압 4인 조법 ▲기구 묶기 ▲개인안전장구 착용 등 종목별 체계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원들이 흘린 땀방울이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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