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22일 거창군 북상면 월성청소년 수련원에서 청소년 45명을 대상으로 연기체험, 완강기 체험 등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체험행사와 함께 구조스포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소화기를 사용한 목표물 넘어뜨리기 ▲장애물 통과 ▲이동식 소화전을 활용한 호스전개 및 방수 ▲심폐소생술로 진행됐으며. 흥미 넘치는 경연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이 좋아 내년에는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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