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22일 거창군 북상면 거창월성청소년수련원 및 우주창의과학관에서 소년단원 및 지도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119소년단 현장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현장에서 건전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안전의식을 심어주기위해 마련된 이날 체험교실은 4D체험, 월면걷기, 폼클레이 만들기, 미로 속 연기탈출체험 및 응급처치 교육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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