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 40명이 4일 거창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마을만들기 우수사례와 6차 산업 활성화 사례 벤치마킹을 했다.
군 담당자는 이들에게 거창 맞춤형 마을만들기의 특징, 지속가능성, 우수사례와 함께 영농약자를 위한 행정지원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6차 산업 우수사례를 안내했다.
옥천군 관계자는 “비슷한 농촌의 실정에서도 농민을 위한 거창군의 우수한 정책과 성공사례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향후 옥천군에서도 거창군과 같은 마을만들기 모델이 반영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김해시에서도 마을만들기 공감투어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등 거창군 마을만들기에 대한 전국 여러 지자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