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학철)는 11일 의경들의 건전한 병영문화 정착과 사기진작을 위한 오찬 간담회로 짜장면 데이 행사로 짜장면을 대접했다.
이날 관내 짜장면집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김 서장은 대원들의 복무 중 애로ㆍ고충사항 등을 청취하며 추운 겨울 건강관리를 위하여 꾸준한 체력단련과 개인위생에 힘써 달라고 강조하고, 무의미한 군 생활을 보내지 않게 자격증 취득, 독서 등 자기계발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한 의무경찰들은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으며 지휘관의 기대에 부응하여 지역치안에 앞장서는 거창경찰서 의무경찰이 되겠다는 다짐으로 화답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