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지사장 이태열)는 지난 11일 지사 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거창, 합천, 함양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등 장기요양기관 우수 종사자 1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함께 공단 임직원과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간의 소통의 장이 돼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나누고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서 이태열 지사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이분들의 남다른 희생이 있었기에 제도의 안정적 정착이 이루어 질 수 있었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세상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제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