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거창지역(거창ㆍ합천ㆍ함양)연합회는 지난 16일 창원지검 거창지청 회의실에서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장 이·취임식에는 신응석 창원지검 거창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법사랑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배영봉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4년간 거창지역연합회를 이끌어 오면서 전국연합회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열성적인 활동으로 범죄예방과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역활을 했다.


 또, 새로 취임한 전석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의 희망이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위해 조직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청소년보호와 범죄예방 활동을 실천해 나가자고 호소하고, 범죄예방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취임하는 전석철 회장은 합천군 출신으로 합천군체육회 회1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많은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향후 2015년 부터 2016년 까지 2년간 법사랑위원 거창지역 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