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칠성)은 지난 19~20일 까지 1박2일 간 군내 위천면 소재 하나교육상담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희망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캠프」를 개최했다.
교육지원청 차원의 학력향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캠프에는 관내 중학교 1,2학년 중 희망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긍정적 태도와 배움의 동기유발」등 다양한 소 주제들로 프로그램을 운영, 진지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진로인식과 학습집중력 강화 활동에 임했다.
캠프 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한결같이 “캠프기간이 너무 짧게 느껴져 서운하고, 학교생활중에는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자기자신, 가족들, 친구들에 대한 새로운 생각들과 공부의 집중력을 일깨워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거창교육지원청은 향후 「자기주도학습캠프」,「학습클리닉캠프」등 진로탐색과 학력향상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의 효과와 만족도를 면밀히 분석하여 관내 학생들의 학력증진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