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칠성)은 2014년 청렴마일리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감 기관 표창 및 우수교직원(조영미 주무관) 교육감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기관 및 학교현장 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반부패·청렴활동 실천을 유도하고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청렴마일리제를 운영하고 있다.

청렴마일리제란 기관·학교 및 개인별 청렴활동 실적에 따라 부여된 가·감점을 적립하고 적립한 점수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평가 항목은「반부패·청렴교육 참여」「반부패·청렴 활동」「반부패·청렴정책 공유 네트워크 구축」「반부패·청렴관련 각종대회 참여 및 수상경력」「반부패·청렴관련 각종보도」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종합평가 결과 전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2014년 청렴마일리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거창교육지원청은 전직원 청렴사이버 교육 15시간 이상 의무 수강을 비롯하여 월1회 청렴동아리(고등어) 운영, 청렴전문강사를 초빙한 직장교육 실시, 청렴을 모터로 한 직무연수 실시 등 청렴활동 실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김칠성 교육장은 “이번 수상은 거창교육지원청 전직원이 혼연 일체가 되어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적극적으로 참여가 결과이며. 앞으로도 청렴문화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신뢰받는 거창교육지원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