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회장 신현기)는 최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4활동평가 시상식에서 오병권, 우영혜 자문위원과 박철현 담당 공무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인 대통령 표창을, 서옥남 자문위원은 도지사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오병권, 우영혜 자문위원은 평화 통일 기반조성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청소년 통일공감활동, 통일퀴즈 골든벨등 지역발전 봉사 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거창군청 행정과 박철현 주무관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담당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봉사행정을 실천하며 민주평통 발전과 통일기반 조성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활동을 펼치는 등 모범 공무원으로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서옥남 자문위원은 소외계층 지원활동과 지역 내 통일의지 결집과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공감대 확산에 노력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는 통일시대 시민교실 운영, 청소년 통일교육, 통일퀴즈 골든벨, 통일의견수렴 정기회의, 북한이탈주민과 이웃돕기 등 다양한 통일준비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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