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학철)는 31일 오전 서장실에서 생활안전교통과 생활안전계 소속 이원도 경위의 특별승진(경사에서 경위로) 임용식과, 경무과 경무계 소속 김현수 경위의 모범공무원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특진의 영예를 안은 이원도 경위는 지역내 범죄다발지역 및 112 신고 많은 지역을 분석, 순찰차를 선점배치하여 112신고출동 최단 시간 단축, 사전 범죄분위기 제압, 4대범죄 감소 등 주민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하반기 지역경찰 성과평가 도내 2위(2,3급서 1위)를 하는 등 내실있는 생활치안을 추진한 공로로 특별 승진했다.

 

 

모범공무원증을 받은 김현수 경위는 통신장비 담당업무를 하면서 직장내 직원들의 불편함을 솔선수범해 해결해 주는 등 평소 직원들로부터 친절하고 맡은바 업무를 묵묵히 성실히 추진하는 직원으로 칭송을 받아 왔고, 지난 11월11일 경남지방경찰청에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김학철 서장은 “이번 영광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축하했고 “앞으로도 안전한 거창 행복한 거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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