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 가족이 지난 7일 오전 북상면 숲옛마을에서 농촌테마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거창의 문화 및 농촌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숲옛마을 ‘농촌전통테마체험’은 1일 코스와 2일 코스로 구분되는데, 1일 코스에는 마을 문화재 탐방, 떡메 치기, 딸기 따기, 엿 만들기, 연 만들기(연날리기), 점심식사, 금원산 자연휴양림 얼음축제장 입장,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2일 코스로는 숙박과 저녁식사, 숯불바베큐, 아침식사가 포함된다.


이날, 이파니 가족은 ‘sbs모닝와이드’ 방송촬영을 위해 ‘농촌전통테마체험’에 참가, 거창을 방문케 됐다.

 

 

이파니(30세)는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선발대회에서 1위 수상자로, 연예계에 데뷔해 연극, 영화, 뮤직비디오 및 수차례의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해 왔으며, 3장의 앨범을 낸 가수이기도 하다.


이파니의 배우자 서성민(31)씨는 2010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 방송활동과 연극을 겸하고 있는 유능한 뮤지컬 배우이며, 아들 서형빈과 딸 서이브를 둔 화목한 가족으로, 이번에 거창을 방문해 농촌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