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8시 18분께 거창읍 노혜1길(양평리) 김 모(60)씨의 창고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 2,000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거창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은 창고주인 김 씨가 자택에서 TV를 시청하던 중 바깥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집밖으로 나와 둘러보니 화목이 쌓인 창고에서 불이나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불로 주택 1동과 농자재 보관창고 1동이 불에 타 2,000여만원의 피해를 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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