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면장 박상대)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구영모, 제숙희)는 지난 2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과 내빈,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4년도 감사⋅결산 보고, 2015년도 임원선출, 회장인사 및 내빈소개,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과 실천덕목을 토대로 신원면 발전을 위해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면정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치하하기 위해 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 담당공무원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구영모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제숙희 새마을부녀회장은 경로위안잔치, 한마음대축제 등 각종 봉사활동에 수고해 준 회원들의 협조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2015년 한해도 신원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봉사를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대 면장은 “신원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을 가슴깊이 새겨 살맛나는 신원, 행복한 신원을 만드는 데 지도자 모두가 합심해 노력 해주실 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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