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학철)는 5일 오전 서내 회의실에서 거창경찰서와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가 오는 3월 11일로 예정된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거창경찰서장,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장 등이 참석, 두 기관이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편, 경찰은 수사·정보 형사로 구성된 합동 단속을 편성하고 2월 9일∼3월 20일 까지 수사과 형사팀 사무실에 선거사범 24시간 대응반을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사범 단속에 돌입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