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체육회(회장 신현재)는 지난 11일 마리면 2층 회의실에서 제14대 마리면 체육회 출범식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마리면체육회 발전에 헌신한 이상일 전임 회장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제14대 마리면체육회 출범을 위한 임원선출과 체육회 규약 등을 심의 의결했으며, 회장에 신현재 마리면장(당연직)이 선출됐다.
신현재 신임 체육회 회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체육회 임원들과 힘을 합쳐 면민들과 화합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리면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모든 면민들이 1개 이상의 종목에서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다가올 면민체육대회를 면민 결속을 다지는 계기로 삶고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체육대회에서 마리면 최초로 대회우승을 할 수 있도록 체육회 임원들의 역량을 모으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