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학철)는 지난 13일(금) 오전 경찰서 ‘의경 생활실’에서 경찰서장, 정보보안과장, 소속 의경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장과 함께하는 거창의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집을 떠나 거창에서 군생활을 하고 있는 의경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서장은 “비록 몸은 집을 떠나 먼 거창지역에 있지만 항상 부모님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남은 군생활 선·후임간 서로 위해가며 즐겁게 생활해 달라”고 당부했고, 또 “거창경찰도 의경들의 복지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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