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면장 박광용)은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 없이 면민 모두가 따뜻하고 희망찬 명절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 명절 위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위문은 거창군 설 위문 계획에 따른 것으로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115세대에 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 힘겹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광용 주상면장은 이번 위문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서로 위로하며 온정을 나누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면정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모두가 함께하는 주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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