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이 농협중앙회로부터 2014년도 하나로마트 매출 100억 달성탑을 수상했다.


2013년 6월 개점한 하나로마트는 넓은 주차장 확보와 1,650여 ㎡(500여평)에 달하는 매장면적으로 고품질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쇼핑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2014년도에 128억여원의 매출 실적을 올려 100억 달성탑을 수상케 됐다.


이같은 매출은 일평균 매출액이 3,600만원에 이르며, 1일 평균 내장 고객수는 1,250여명을 기록하고 있다.


원협 하나로마트는 개점이후 매월 16일은 휴업을 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성실히 동참을 하여 건전한 지역유통구조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다문화가족을 직원으로 채용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 축산물코너는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적용 작업장으로 지정되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개점1주년 경품대잔치 행사와 함께 주말마다 초특가 할인행사로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서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호응으로 이용고객이 날로 늘어나고 있어 이 같은 성과를 올리게 됐다.


윤수현 조합장은 “이번 100억 달성탑 수상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관심과 애정 속에 임직원들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며, “지역 상권과 상생을 추구하면서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거창의 소비문화를 한 단계 더 향상시키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협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우리지역 농축산물을 우선적으로 구매해 고품질의 농수축산물과 생필품을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저렴하게 최상의 서비스로 공급하니 거창사과원예농협 하나로마트를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