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근수)는 1일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아림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경찰, 군청, 교육지원청, 민간 협력단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학교폭력․성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 분위기 조성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4대 사회악인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 국민의 안전과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군민들의 적극적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김근수 서장은 4월 부터는 학생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유발요인 행위를 집중단속 하는 등 신학기초 학교주변을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조성’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