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거창읍장 양호일)은 설 명절을 맞아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아림행복나르미센터 관리대상자, 각 마을이장이 추천한 읍민 등 1,330가구에 3,400원상당의 상품권, 쌀, 라면 등을 전달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해 군수공약사업과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2014년 7월부터 운영 중인 아림행복나르미센터의 직원 5명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물품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었다.


한편, 아림행복나르미센터는 각 마을이장을 복지도우미로 선정, 위촉함은 물론 학교, 경찰 등 각종 기관과 새마을부녀회, 각종 봉사단체 등을 희망복지지원단으로 네트워크화 해 촘촘한 복지그물망 형식으로 어려운 계층이 누락되는 경우가 없도록 하고 있으며, 대상자가 언제나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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