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마리초등학교(교장 한갑수)는 1일 오전 8시 10분부터 본교 정문에서 교직원과 학생, 마리파출소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학교폭력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학교 앞 도로에서의 통학어린이 및 통행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개됐다.
한갑수 교장은 “교육을 학교자체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나간다면 행복이 가득한 마리초등학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통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 활동은 매달 첫째 주 월요일 원학파출소와 합동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해 효과가 기대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