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면(면장 이희성)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청정하고 행복 넘치는 살기좋은 남상」건설을 위해 이달 23일~27일 까지 마을 순회 좌담회를 열고 있다.
이번 마을좌담회는 23일 남상면 춘전리를 시작으로 27일까지 5일간 관내 25개 마을을 순회하며 마을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법조타운 예산과 관련 국회의 부대의견 및 주민투표 관련 거창군의 입장을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학교 무상급식의 정상 추진, 구제역 및 AI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 강화, 봄철 산불예방과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공명선거 홍보 등 당면한 군·면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이희성 면장은 “마을좌담회를 통한 소통행정으로 주민들이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주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집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살기 좋은 남상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