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면장 박광용)은 올해 면정 목표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현장 행정 실천’을 위한 마을 좌담회를 이달 23일~27일까지 권역별로 나누어 개최한다.
박광용 주상면장은 이태원 치안센터장 및 담당주사들과 함께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 인사, 군정 및 면정의 주요사업 설명, 3대 사회적 의제 실천 과제인 「면민이 주도하는 주상, 기본이 바로 선 주상, 더불어사는 주상」을 홍보하고 주민들이 앞장서서 실천할 것을 주문했다.
주상면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이를 향후 면정에 적극 반영하여 면민이 주도하는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 광복 70주년과 제96주년 3ㆍ1절을 기념하기 위해 전개되고 있는 전국 동시 태극기 달기 운동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토록 홍보했다.
한편, 주상면은 주민이 있는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민원을 해결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행정이 되도록 전력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