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학철)는 증가하는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26일 거창군 남상면 소재 (주) 오쿠 근무하는 방글라데시인을 상대로 외국인 범죄 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외국인 범죄 예방강의는 이곳 근무 방글라데시인 13명을 상대로 진행됐다.
강의내용은 최근 경남 및 울산에서 발생한 외국인 집단폭력관련 흉기소지금지등에 대한 내용,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 운영등에 대해 준비된 PPT 자료를 활용 강의했다.
강의 후 이곳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관리자는 경찰이 작업현장까지 직접 방문하여 강의를 해 줘 유용한 정보를 얻게 된 점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