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흥사단(대표:도재원)은 지난 7~8일 양일간에 걸쳐 토의․토론 지도사 2급 자격과정 신청자 26명을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토론은 토의․토론의 모델로서 창의 인성 교육에서 가장 모범적이며 교육적 효과가 높은 모델로서 찬반이 확실한 주제를 선택해서 토론하는 과정으로 이론 및 실제 시연, 자격 검정시험까지 진행되는 과정이었다.
이 과정 참여자들은 “지금까지 다룬 교육과정과 달라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 매체를 통해 느꼈던 토의․토론과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으며, 청소년이나 자녀들에게 적용을 하면 창의와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흥사단 관계자는 “이번 과정 참여자를 대상으로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거창지역내 학교 동아리 구성 및 자유학기제와 연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