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도서관(관장 배향숙)은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 어린이평생학습관에서 체험형·실연형·캠프형프로그램인 넌버벌 퍼포먼스 ‘재활용밴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거창문화원과 거창도서관이 함께 하는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으로. 예술(연극, 무용, 음악, 국악 등)교육의 기회와 다양한 독서활동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어린이평생학습관에서 첫째, 셋째주 토요일(오후 1시 30분~4시 30분)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은 “통합예술교육에 직접적인 참여를 함으로써 가족은 물론 참여자간의 소통과 친밀감이 향상되고, 즐겁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