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사회(회장 오장호)는 거창군에서 추진중인 ‘아림1004’ 운동에 후원금 100만4000원을 기탁했다.
거창군의사회는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거창군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오장호 회장은 “우리 의사회는 ‘아림1004’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의사들이 주민들의 아픈 곳을 치유하듯이 ‘아림1004’운동도 힘든 생활에 찌들고 마음이 지친 사람들을 치유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