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한정길)는 1일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조기 정착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소방안전대책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욱형 협의회장 등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단체장 12명으로 구성된 거창 소방안전대책협의회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 추진, 취약계층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무상지원 등 2009년부터 소방안전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간담회 자리에서 한정길 서장은 “봉사는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움이고 기쁨이다”며, “2015년 한 해도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정책을 함께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