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학철)는 3일 ‘4대악 추방의 날’을 맞아 이날 오전 군청 앞 로타리를 중심으로 경찰서장을 비롯해 행정․교육기관, 4대사회악 근절 지원단체, 지역주민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포돌이․포순이 캐릭터 의상 홍보가 국민들로부터 많은 눈길을 끌어 경찰에서는 특별히 포토존을 운영하여 즉석에서 국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홍보효과를 배가시켰다.


김학철 서장은 경찰의 4대 사회악 근절에 동참해 주신 국민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거창지역이 되도록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과 국민의 동참을 당부했다.


경찰은 이 날 4대사회악 근절 홍보배너 및 플래카드 등을 설치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리플랫과 포스트 잇, 볼펜,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4대악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각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