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학철)는 최근 증가하는 금융사기의 피해를 막기 위해, 금융사기 예방법을 한눈에 쏙 들어오는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 화제다.


‘인포그래픽’이란, 디자인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시각적 표현이다.

   
거창경찰서에서 만든 인포그래픽은 고기가 낚인(피싱을 당한) 디자인을 표현해 4대 금융사기(피싱, 파밍, 스미싱, 보이스피싱)의 개념과 예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대표적인 사례에 대해서도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금융사기의 정확한 개념은 몰랐는데 필요한 부분만 있어 이해가 잘돼요, 잘 만들었네요", "금융사기 예방법, 이것만 보면 사기당할 걱정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