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 (회장 신현기)는 지난 9일~10일  1박2일간 샛별중학교 2학년과 관계자 등 75명이 통일공감 청소년 분단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판문점, 제3땅굴, 국회, 증권거래소 견학으로 미래 대한민국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안보관을 심어주고, 바른 평화통일을 이룩하는데 앞장서는 주인이 되도록 마음을 다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또, 통일현장견학 통해 6.25를 체험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분단의 고통과 아픔을 일깨워주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비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며 평화통일의 중요성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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