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근수)는 4일 오전 창동초등학교 4~6학년 24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를 실시했다.

이날 전문 강사로 나선 학교전담경찰관 김원식 경사는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피해시 대처방안 등에 대해 동영상과 실제 사례를 생생히 전달하고, 학교폭력 퀴즈풀이도 해 거창경찰서에서 제작한 형광펜을 선물로 전달했다.

 

거창경찰서는 앞으로도 관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며. 관내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도에 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