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이 농협중앙회 NH농협생명이 시상하는 ‘2012년 생명보험 사무소 평가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왼쪽에서 네 번 째가 거창사과원협 윤수현 조합장)
생명보험 사무소부문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 사무소 중 추진실적이 우수한 사무소를 선정해 연도대상 11개 사무소와 보험사업단 1개 사무소를 선정하고, 최우수상 11개 사무소에 주는 상이다.
이 평가에서 거창사과원협은 연도대상에 선정돼 지난 2일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상장과 시상금 5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거창사과원협은 지난해 세제개편 변화에 따라 조합원과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보탬이 되고 불확실한 사고예방을 위해 신용과 직원들이 의견을 모아 NH생명보험 업무를 적극 추진, 지난해 11월에는 5일간의 이벤트 실시에 이어, 지속적으로 매월 보험 추진교육과 실적향상에 전력한 결과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됐다.
윤수현 조합장은 “보험사업은 경제사업 못지않게 조합원들과 고객들에게 비가 올 때 우산 역할을 하는 버팀목이 되는 가장 적합한 사업이며, 타 보험사도 많지만 거창사과농협을 신뢰하고 이용하여 주신 조합원들과 고객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