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 거창대학(총장 최해범)은 지난 4일 오전 학내 본관 2층에서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현장실습 효율화와 원활한 지원을 위한 현장실습지원센터를 구축해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해범 총장을 비롯한 한밭대 이병영 LINC사업단장, (주)아이티에스 신봉균 대표, 지시스템즈 손병욱 대표, 대영사 남효경 대표, 대학 관계자, 교수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산학협력교류 및 현장실습지원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한밭대학교 이병영 LINC사업단장이 강연도 했다.
최해범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날 개소한 현장실습지원센터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향상 지원, 현장실습 사전교육을 통한 산업체 적응력 향상시키고, 도서관 및 전자정보 검색실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정보교류가 활발하도록 지원함으로서 취업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