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밤 9시 38분께 거창읍 중앙로 1길(대동리)의 폐업중인 모 새시 스테인레스 작업장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해 조립식 샌드위치패널조 단층 165㎡ 규모 창고를 모두 태워 1,400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진화를 위해 소방관, 의소대, 경찰 등 50여명이 투입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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