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원(원장 이종천)은 지난 21일 거창군과 경상남도 거창교육지원청 후원으로 문화원 세미나실에서 2015년도 경로효친모범청소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화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각급 학교 교사, 학부모, 문화원 임원들이 참석해 상을 받는 청소년들을 축하했다.


이날 수상은 거창군내 초. 중. 고교에서 예의바르고 경로효친이 뛰어난 모범 학생을 추천받아 초등학생 16명, 중학생 11명, 고교생 6명 등 총 33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웃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보살필 줄 아는 태도가 사라져 가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이를 다소나마 순화시키고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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