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학철)는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 단속 평가 결과 ‘도내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남에서 지난 조합장 선거로 검거된 선거사범은 총 262명이며, 이중 거창경찰서가 43명을 검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금품·향응 제공이 가장 많았다.
한편, 이같은 결과에 대해 김학철 서장은 ‘공명선거 문화를 정착 시키는데 의미가 있다’며 선거사범에 대한 엄중한 법집행을 강조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