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면(면장 임창원)은 사계절 꽃이 피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시가지 대형화분 및 소공원에 팬지 1,500포기를 심어 거리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이 봄꽃은 임불리 소공원 8개소와 감악산 물맞이길 도로변에 동시에 심었으며, 화사한 봄꽃인 팬지 꽃길 조성으로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상면은 ‘푸른 거창 가꾸기’를 위해 주기적으로 꽃묘 교체 식재, 관수 및 시비작업을 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변 환경을 깨끗이 유지하는 등 주변 환경 정비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