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송정리 송정택지개발지구 내에 국내 명품 아파트 브랜드인 대우건설의 '푸르지오'가 들어설 전망이다.


송정택지지구를 체비지 형식으로 개발중인 산양종합개발(대표 최칠관)에 따르면 개발지구내 3만3,000여㎡(1만평) 부지에 아파트 단지를 건립키 위해  '대우  푸르지오'와 건립사업을 추진중이며, 계약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지(위 사진)는 서경병원과, 현재 신축중인 군 보건소 인근으로,  1만평이 공동주택단지로 지정돼 있어 아파트 단지만 들어설 수 있다.


'대우 푸르지오'는 국내 명품 아파트 브랜드로, 거창송정 택지에는 25평형~32평형 규모 아파트 670~700가구를 건립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빠르면 다음주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께 모델하우스도 오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는 국내 명품 아파트 브랜드로, 군 단위에서는 거창에 최초로 건립돼 거창지역 주거환경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