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학철)와 보안협력위원회(회장 김용택․김순덕)은 지난 22일 눈높이 치안행정 홍보를 위해 거창군 삶의 쉼터 (거창군 노인ㆍ여성ㆍ장애인 복지관)를 방문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회적 소회계층인 노인 및 장애인에 대한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 각종범죄에 경찰이 눈높이를 맞춰 이들이 공감하는 치안서비스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거창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는 매월 1회 점심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는데, 이날 봉사활동에서 김학철 거창서장은 방문한 노인과 장애인에게 직접 점심 배식을 하면서, “각종범죄로부터 안전한 거창, 소외계층인 사회적 약자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거창을 만들겠다”고 했고, 배식을 받은 노인들은 경찰서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여 훈훈한 행사의 장이 됐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