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학철)와 거창우체국(국장 유차현)은 지난 24일 네팔 지진으로 피해가 심각한 네팔출신 이주여성의 가족에게 전달할 위문물품(의류) 배송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배송행사는 거창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순덕)에서 협찬한 위문물품(의류) 60KG을 거창지역 네팔출신 이주여성의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네팔 카투만두로 배송한 것.
이번 위문 물품 전달은 지난 4월 거창경찰서에서 실시한 지진피해 네팔 이주여성 위로 성금 전달식 때 지진피해 지역에 여러 가지 물자가 부족하며. 특히 물류비 부담이 커 쉽게 보낼 수 없다는 의견을 듣고 거창경찰서와 거창우체국이 상호 협의하여 거창우체국에서 배송 행사를 하게 됐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