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능력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색연필 소묘반 교육을 운영중이다.
농촌여성교육은 농한기를 이용해 농촌여성에게 농업․농촌의 활력화에 필요한 전문능력 함양을 위해 시행하는 교육으로, 농촌여성의 풍부한 감성으로 농촌의 매력을 표현하는 이번 교육은 갈수록 다변화 되어가는 농촌의 가치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농촌여성에게 새로운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운영된다.
색연필 소묘반 교육은 박옥경 강사를 초빙해 매주 월․화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총 12회 진행 한다.
참석한 교육생 23명은 초보답지 않은 그림솜씨를 뽐내며, 자기 속에 숨은 있는 재능을 맘껏 펼치고 있으며, 농업술센터에서는 작품 들을 녹색곳간농산물대축제에 전시할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