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이경기)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하수도 분야 전국 79개 공기업 중에서 1위, 상수도 분야 106개 공기업 중에서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금번 평가는 전국의 지방공기업 332개 기관에 상·하수도 분야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민원행정 서비스 실태, 서비스 과정 및 결과를 비롯한 전반적인 서비스 만족도를 단계별로 무작위 전화 및 조사를 통하여 평가 하였으며 거창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거창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각종 민원 접수 단계부터 분야별 전담직원이 ‘24시간내 민원사항 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상수도 분야는 상수도관 파열 및 계량기 파손시 기동수리반을 신속히 투입 하여 조치하고 있다.

 

특히 하수도 분야는 담당직원이 직접 민원현장을 방문 맨홀 및 오수받이를 직접 개방하여 민원인에게 발생원인과 조치계획 등을 설명하는 등 고객만족 감동 행정을 추진하여 ‘책임감 있는 고품질 으뜸 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이경기 소장은 앞으로도 “맑은물 공급과 적정한 하수처리로 군민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