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송정리 송정택지개발지구 내에 국내 명품 아파트 브랜드인 대우건설의 '푸르지오'가 들어서게 됐다. (2015. 6월 16일 거창인터넷뉴스원 보도)
송정택지개발조합(대표 최영웅)에 따르면 송정택지지구를 체비지 형식으로 개발중인 산양종합개발(대표 최칠관)과 대우건설의 ‘대우 푸르지오’가 지난 17일 아파트 건립을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내용은 송정택지개발지구 내 3만2,238㎡(9,752평) 부지에 '대우 푸르지오'가 지하1층, 지상25층 9개동에 27평형, 30평형, 34평형 등 총 681가구를 건립하는 것으로 돼 있다.
송정택지조합측은 “오는 11월 착공해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며, 2018년 3월에 입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정택지조합 최민식 상무는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는 국내 명품 아파트 브랜드로, 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건립돼 거창지역 주거환경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