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원은 지난 7월 29일 북상면 병곡 달빛고운 캠프촌에서 2015 ‘문화가 있는 날’ 생활밀착형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네방네 문화의 향기를 따라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상면 병곡마을 주민과 캠프촌 피서객이 함께하는 문화 한마당으로, 거창에서 활동하는 예술동아리인 ‘계수나무 패밀리 앙상블’과 ‘거창하모니카클럽’ . ‘민요판소리 소리타래’ . ‘거창하게 노래하는 농부들’ . ‘아림필밴드’ 의 5개 동아리가 참가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다음 공연은 8월 29일 ‘가조면민과 함께하는 장터음악회’와, 9월 30일 ‘군부대 장병과 함께하는 야외음악회’가 예정돼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